subject 손양원 기념사업회의 단일화 요청
writer 손동길
date 20-08-2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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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양원 기념사업회의 단일화 요청 

 

 

손양원 기념사업회 자그마치 '6개'

 

자녀로서 부친에 대한 관심과 연구는 늘 환영하며 감사할 뿐이다. 그러나 부친의 이름을 가지고 돈과 명예와 교계 내의 입지를 위해 사용한다면 안타깝다. 모두가 그렇지 않다고 말하나 왜 5개나 되는가? 언론은 5개라 하지만 가장 오래 되고 규모가 가장 큰 여수의 1개를 더하면 총 6개가 된다.

 

가족 입장으로 부친의 기념 사업의 단일화를 원한다

 

신앙의 노선 면에서 단일화가 어렵다면 2개 정도는 이해가 된다. 보수적인 기념회와 진보적인 기념회는 부친의 신앙을 달리 볼 듯하다. 가족회는 당연히 WCC나 자유주의 신앙으로 부친을 소개하는 것은 부친을 왜곡하고 악용한다고 본다. 그렇다고 가족이 막을 도리는 없다. 

 

본래 손양원의 신앙은, 

 

가족의 입장이 문제가 아니라, 손양원의 신앙이라는 것은 애당초 현대적 의미로 '진보' '자유주의 신앙' 'WCC' 측과는 목숨을 걸고 반대한다는 것은 역사적이며 사실이라는 입장이다.

 

 

20.08.20. 

손동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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