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ject 함안기념관, 김구만 부각된 조형물의 문제
writer 가족회
date 24-06-1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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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가 거구의 몸으로 책상에 떡하니 앉아서 작은 몸집의 손양원에게 격려하며
인생 살아 가는 지혜 하나를 하사 한다.


* 함안의 손양원기념관 중앙 홀에 김구와 손양원 - 함안군청 공식 사이트.






김구 기념관에서 그렇게 써 붙이고 선전한다면 이해를 한다. 민족 지도자라니 시골 작은 교회 목사 하나야 우스웠을 것이다. 손양원 기념관에서 그런 사진을 써붙이고 자랑한다면, 아예 중앙 홀에다 초대형 조각물을 만들어 놓았다면? 이단이 아닐까!


* 김구 앞에 긴장한 학생처럼 강조해 놓은 조형물

 






이 사진은 '손양원 기념관'에다 걸어 놓고 자랑하는 사진이다. 인용하는 이들마다 이런 사진 때문에 손양원을 찬양한다.







교계의 자세가 이 모양 이 꼴이니
교계가 사회의 일원이 되어 데모하며 이익 단체화를 한다고 난리다. 그들의 학문과 신앙이 그렇다니 그럴 만하지만
고신을 시작한 한상동은 정치 목사가 되어 고신을 정치 단체로 만들다 보니 그 직계가 주도하는 오늘의 고신은 그렇다.
그러나 고신을 시작할 때 신앙의 지도자였던 주남선은 좌익 우익이 거창군에 제헌국회의원으로 추대할 때 불칼처럼 거절했다.
목사는 복음을 전하지 정치하지 않는다고.. 시간도 없다고.. 목사의 서약이 그런 것이라고..

오늘은 목사 1명을 국회 300명 중에 1명이라도 만든다고 온 나라가 혈안이 되어 있다. 그 것은 개혁주의 골수 보수라는 쪽에서?


이 사진은 김구가 손양원에게 인생을 가르치고 있다. 손양원을 안다면 이 사진을 이렇게 선전할 수 없다.
이 글을 적을 때 손양원은 마음 속으로 '김구여! 총 들고 세상을 이기면 그 총에 맞아 죽는 법이라. 예수님 잘 믿으시라...' 하지 않았을까? 손양원이 김구를 가르쳐야 할 터이나 나이 때문에 또 세상의 여러 입장 때문에 예절을 차렸을 뿐이다.



김구가 손양원을 가르친 글귀, 이렇게 살아야 하느니라.... (함안의 손양원 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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